글 쓴 이(By): natural (양 재호) 날 짜 (Date): Sun Jan 17 01:52:05 KST 1993 제 목(Title): 음,, 포항이라는 곳은 ... 포항에 첫 발을 내민지 벌서 얼마던가? 눈은 왜 오는가? 으........ 나는 쓸데 없는 소리를 왜 하는가?.... ............................................... 89 학번 듣거라.. (전산과 ...) 후배들이 반지를 해 준단다... ( 눈이 많이 왔으니까.. ) 우리 모이자..... ( 눈이 녹기 전에..) 누구 손가락이 제일 굵은지 재보자.. ( 설날이 되기 전에...) 다가오는 월요일 저녁 7시 30분에 학회실로 모이자... ................................................ ==> 실수... 89 --> 이번 졸업생들 듣거라 --> 보세요 준단다 --> 준데요 모이자 --> 모입시다. 재보자 --> 재봅시다 (유종의미를 거둡시다... 빨리 갔다줘.. 내 만화책.. 무협지... 효곡독서실의 아줌마는 아직도 기다린다.. 내가 만화책 갔다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