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swan ( 김 윤경) 날 짜 (Date): 1994년10월07일(금) 02시16분57초 KDT 제 목(Title): 불쌍한 사람을 지운 이유... '불쌍한 사람'을 쓰고나서 하루 사이에 있었던 반응들에 깜짝 놀랐다. 내가 읽었으면..... 하고 바랬던 사람은 여전히 감감 무소식이다. 근데, 의외의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고 지나 갔다. "흐흑.. 내가 그렇게 측은하니?" "윤경아.. 그 불쌍한 사람이 나니? 나야???" "내가 한 말이 그렇게 너에게 상처를 주었단 말이지?" "미안해. 너가 그렇게 예민한지 몰랐어. 인제 안 그럴께" 에고.... 정말 냉수도 함부로 못마시겠다. :)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이 있지만............ 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면서 살수 있겠니? 만약,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면서 산다면 세상은 꽤나 시끄러울거야 그렇지 않으니까 세상이 이정도나마 조용한 것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