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csh (룰루 랄라) Date : Sun Dec 6 04:39:52 1992 Subject: 얏호!.. 방학이다 (2) 이 원고는 you모 양의 탄압으로 고쳐진 고쳐진 원고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다라...!!! 헤헤, 드디어 방학이다... 한동안 BBS도 못 보겠지..... 하지만 난 12월동안 할 일이 있어, 뭐냐구?.. 내 SYMBOL이 뭔데.. CITY HUNTER... 어쩔 수 없는 여자 밝힘증... 지금까지는 수한이처럼 계소 실패를 하였을찌라도... 미뻔만은 확실한 계획이 있다는거 아니겠어?.... 이건 나 만의 비밀일찌라도, 여기서는 공개(?) 할까 말까... 사실 너무 유치하거든.. 뭐 aphache 같은 미남( aphache , 착각하지 말 것, 이것은 shdrndp alclsskawk라는 뜻 <- 암호 해독 요.) 이야 뭘 걱정하겠냐만, 나같이 못난이는 그래도 environment 조성, timing이나 technique이 중요하지... (1) environment이란 한 마디로 물을 잘골라야지.... :) 특히 우리 학교 같이 좁은 곳에 있다 보면 그 뛰어난 미모의 jmin인가 장미인가( 절대 아부임)도 지금 처량하게 홀로 늙어 가고 있지 않겠어... 그리고 그 뛰어난 , 출중한 인물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는 Pango도 (절대 비꼬는 것임.. 아이고 나 이제 동문에서 좇겨 나겠다..) 여자 밝힘증이 심해져가기만 하는데...... (2) timing.... ㅊ모 아무개라고 PosTech의 모든 여인들의 흠모를 받고 있는 (아니 있었다고) 전설 속의 한 전사( (cf) HUNTER )가 있었다... 심지어 교수님까지 도 그랬다는.,...... 히히... 그러나 그는 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아름다운 여인들이 학교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리라는 엄청난 착각 속에 살고 있었다...... 학교 안에도 물론 마음에 드는 여학생이 많았다... 그 중 1 학년 때부터 계속 짝사랑해온 , 물론 서로 호감울 가지거 이었다...... , 여학생이 있었는데... HUNTER라는 놈이 또 본성은 부드러운 남자이기에,,, 아니, 너무 용기가 없어서 그 여학생을 어떤 선배한테 빼앗기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그때 아무 느낌도 안 들었다고 말한다...... 아직 내가 짝사랑하고 았는 여자는 많으니까.... 결국 아직도 그는 구런 멍청한 생각을 갖고 있다가, 아직 혼자랍니다~~~~~~~~ 아 .... 너무 어렵다.. 역시 소설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군요.... 뻗뜨, 그 이후에 그는 그 여인이 찐짜 그가 사랑하는, 사랑할수 있는 여인이라는 것을 깨닫았을 때는 이미..... (3) Technique.... 이거 쓰다가 horse 교수처럼 구속되는거 아닌가..? 으ㅡㅡㅡㅡㅡ 너무 야하다.... 말로는 도저히 표현 못하겠다... 직접 깨달으시라... 어린얘들은 집에 가라.... 히히 속궁합이 잘맞아야....... 속궁합은 또 겉궁합하고는 거의 반대라는데..... 그렇다고 너무 애인한테 야박하게 굴지 말것....!!! 나 책임 못져요..... 아암 조리다..... 한 달후에 다시 쓸께요,,,, 방학 1달 잘 보내야지..... 여러분들도 모두 다 잘보내세요...3 부는 그때.......다시.... 나 지금 편지 쓰고 있어 요.. 여자한테... 중학교 2학년짜리..... 히히.... 결가가 궁금하다든지... 혹시 저에게 관심있는 여자분은 저에게로 mail을... 저도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