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swan ( 김 윤경) 날 짜 (Date): 1994년09월25일(일) 12시44분42초 KDT 제 목(Title): 담배 이쁘게 피는 여자 담배를 absolutely hate! 하기 때문에 담배피는 사람을 ( 대부분이 남자들이지만 ) 무지 경계하는 편이다. 남자들은 폼을 잔뜩 잡고 앞에서 인상을 팍~ 쓰면서 멋있을 거란 상상을 하면서 피는지 어쩌는지는 모르지만, 난 그 앞에서 오직 떠오르는 생각은 에구.. 저 연기 내가 다 마시잖아! 어푸 어푸~~ 연기가 왜 나한테만 오냐??? 하면서 될 수 있으면 연기가 덜 한 공기쪽을 향해서 호흡을 하느라 앞에 계신 분의 폼을 볼 여유가 없다. :) 근데, 어제.. 내 건강따윈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담배를 너무 이쁘게, (소위 섹시하게) 피는 여자를 봤다. 재를 톡톡 터는 모습이 어찌나 예쁘던지, 연기를 빨아들이는 입술이 어찌나 야하던지......... 여자인 내가 봐도 환상적이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이쁘게 필 수 있다면 한 번 펴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음, 근데 이런 글을 왜 여기에 썼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