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jhleigh (이진호) Date : Sun Nov 22 22:07:13 1992 Subject: 여기 포항에서.. 세상에.. 대학원에서도.. 졸업생 환송회견.. 페스티벌을 한댑니다.. 세상에.. 너무 눈물나고 고마와서.. 원우회가 이런일도 하는구나아..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암튼암튼 기분이 마구 조아요.. 졸업뚜.. 한 석딸 남겨논 상태에서.. 사실 한두달 이후면 여기를 떠나겠지만.. 후배는 역시 잘두어야 해요 (영수야 고맙다) 근데 이번 페스티벌은 엄청난 점이 있더군요.. 이지노한테는 무척이나 좋은 점하나가 추가되었어요.. 글쎄요.... 파트너가 없어도 된데요.. 요게 무슨소리지? 지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