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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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whbear (병국!?)
날 짜 (Date): 1994년08월11일(목) 03시23분59초 KDT
제 목(Title): 길들여진다는것


길들여진다는 것..
이 처럼 기쁜 것도 ..슬픈 것도 없으리라.

길들여지기 위하여 쏟아부은 시간들은 또한 그 때문에 그 만큼 아프기 마련이다.

누군가 말했다.

매일 이렇게 너와같이 걷던 이 길..
이젠 내가 겨워한다는 것을..
'길들여져서' 네가 없는 날에는 얼마나 적적하겠냐고.. 

그래두 세상 모든것을 재고 살아간다면... 마치 수학을 풀 듯이 계산하며 살아가는
것 보다는 차라리...손해를 보면서 '멍청하게' 살아가고 싶다..당분간..



 백꼼     Postech Under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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