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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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Halla (김 형 남)
날 짜 (Date): 1994년08월09일(화) 21시29분28초 KDT
제 목(Title): 아아! 나의 휴가는 정녕?


앞으로 방학은 이번 주를 포함해서 2주 남았다.

하지만, 아직도 나를 포함한 우리 연구실 동지들은

아무도 휴가를 받지 못했다.

이번 주는 어차피 휴가 받기 힘들고,

이번 주말에 교수님이 남은 한 주동안 쉬고 오라고 할지도 모르는

가능성이 거의 없는 기대에 목을 매달고 ㅐ獵�.

요새는 우리 연구실 동지들끼리 서로 고개를 갸우뚱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교수님께 뭐 크게 잘못했나? 하고,

하지만, 뭐 그리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 거 같은데. 흑흑~~~~

지금은 각자가 할 일을 다하고 오로지 휴가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방학때 우리가 대충해야 할 일은 거의 다 했는데,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교수님께서 

혹시 우리 모두 휴가 갔다 오신걸로 잘못 알고 계신건 아닌지 하는거다.

물론 그런 일은 있어서도 안되고, 있을 수도 없다.

제발 이번 주말에 휴가를 줘야할텐데...

엉엉엉~~ 교수님!

저희들 아직 휴가 안 받았단 말예요...

나 집에 가고 ㅍ槁楮�..

음! 휴가를 못받으면, 누군가가 총대를 메야 되는데,

아뭏든 ㅀ팁ㅐ甄�...

만약에 휴가를 못받으면, 그 억울함을 어디서 보상받을꼬?

그러나, 믿는다...우리 교수님의 ㅐ寬鳧�~~, 지도학생에 대한 사랑을~~~`

하지만, 여전히 불안감이 더 큰 건 무슨 이유에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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