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seagull () 날 짜 (Date): 1994년08월09일(화) 13시47분28초 KDT 제 목(Title): 경이님과 송씨아저씨께 감사드립니다. 송씨아저씨! 전화번호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경이님도, 예 있었군요. 제가 미처 찾지 못했었네요.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문 훤한건 그 후배도 알고 갈 거예요. 집도 서울이고 학교에 남을 수도 있는 녀석인데, 하고 싶은게 있어 고향땅 떠날 생각하는 대견한 후배랍니다. 웬만큼 어려워도 충분히 이겨나갈 의지가 있는 애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확실히 마음을 잡진 못했지만, 거의 마음이 기운 것 같에요. 또 하고싶은 공부가 있고 그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 적다면, 아무리 어려워도 시도를 해야 한다고 저도 말하고 있고 그 후배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요. 너무 당연한 얘기지요. 시험을 통과할지는 모르지만, 그 녀석의 운이 따른다면 내년에 송씨아저씨랑 경이님은 직접 볼 수도 있겠군요. 흑흑... 우리 과에 pilot system만 있었더라도.... 사실은 하나 있긴 한데 제대로 된 pilot system이라 보기 어렵고 생물쪽이라 별로 마음에 안드나 봐요. 후배의 실력을 믿지만 시험은 운이 따라야 되는 디... 시험치는게 확실해지면 계속 소식 올리지요. 그리고 서울 올라오시면 목살 한 턱 내겠습니다. 지글지글 구워먹으면 맛이 그냥 쥑입니다....(군침돈다 :)_.. )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최 용환, the Seagull (근데 갈매기는 어떻게 울죠? '끄으으악'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