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swan ( 김 윤경) 날 짜 (Date): 1994년08월08일(월) 10시11분52초 KDT 제 목(Title): [R]이화 여대 분교라.. 하하.. 이대 분교가 한때는 거의 설립될 뻔 한 적이 있어요. 비록 포항은 아니었지만 땅도 사놓고 계획도 다 세웠었죠. 다만, 졸업생 및 재학생 측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무산되었지만요. 근데, 지금 있는 터가 워낙 비좁아서 곧 다시 재기될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도 윗 글들에 동감을 합니다. 제 주위에 괜찮은 친구와 후배들도 많고, 포항에도 남들 한참 연애할 젊은 나이에 정말 솔로로 썩기에 아까운(?) 동기, 선배들이 널려있는데... 그리고 양쪽다 맘은 있는데.... 더더군다나 저도 소개해주고 싶은 맘이 굴뚝 같은데! 흐흠.. 서울과 포항은 그런 관점에서는 너무나 무시못할 거리죠. 다들 들들~ 볶을 때는 그깟 거리가 문제냐, 시켜만 달라.... 비행기가 왜 있느냐... 큰소리 땅땅 치죠. 근데, 정말이지???? 자신있지???? 하면서 막상 추진하려고 하면, 슬그머니 안색이 바뀌면서 본인들이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시간 * 노력 * 비용 계산을 하면서 몇분정도 주판알을 뜅기다가, 에구.. 내 팔자에 무신 연애? 그냥 리서치나 하자... 으... 양 지역에 펑펑~ 남아도는 아까운 자원들이 낭비되고 있는걸 보는 저도 영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