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kingka (고 광일) Date : Sun Nov 15 00:34:51 1992 Subject: festival에 이런일도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또 글을 쓰게되ㅆ군요.. 오늘 저희 전산과 졸업생 환송 festival를 가졌답니다. 저도 .. (히히) 선배 누나에게 아부떨면서 소개팅을 해서.. 갔지요 참고로 말하면.. 제 partner는 늘씬한 키(170)의 묘령의 아가씨였어요..하하하 하지만 .. 지금 쓸 이야기는 저와 제 partner 이야기보다는 오늘 있었던 에피소드에 관해 본인들의 입장을 무시하고 쓸려고 해요 이왕 목숨걸고 쓰는것이니 만큼.. 될수있는대로 그때 상황을 정밀하게 묘사하고.. 저의 느낌을 솔직히 쓸것을 선서 합니다.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