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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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guest (Guest)
Date : Sat Nov 14 21:55:38 1992
Subject: 그저...생각나는대로...
밤이면 하얗게
점점이 피어나는
그 속에서
내 삭신이 녹아든다.
무거운 소음들
내리누르는 삭막함
그 속에서
내 가슴이 젖어든다
무표정한 얼굴들
무섭도록 외로운
그 속에서
나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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