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damat (경이) 날 짜 (Date): 1994년06월15일(수) 13시04분25초 KDT 제 목(Title): Re^2:1770 몇가지 다르게 느끼는 것들.. 첫째, 포항공대 편의점이 과연 명소(?)로 자리 잡았는가? 있는 물건은 값이 아직도 비싼 편이고(특히 문구류) 찾는 것들은 없고. 장소는 좁고, 지곡회관이 문을 닫는 날에는 어김없이 놀고. 가격은 가끔씩 자기들 마음대로 받고(어떨때는 학생회관에 있는 매점의 것과 가격이 다르기까지..) 학생들이 많이 모여있는 것이 학교의 명소여서인가? 아니면, 차선의 선택이 없어서인가? 주위에 편의점이 있다면 누가 여기를 이용할 것인가? 둘째, 포항공대졸업생들은 지도자적인 위치에 있게 될 사람들이다. 과연 그런가를 생각하면 그렇지 않다고 느낀다. 우리나라 어디를 나와도 학부졸업후에는 겨우 일반인들과 다를것이 없는 것은 사실이 아닌가? 학보의 말꼬투리를 잡아서 이야기를 하였고,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제가 과기대를 졸업해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이렇게 느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게스트로서 포스팅을 하신 분께는 이점에서 좀 섭섭하군요. 포스팅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학교를 다른곳에서 나왔으니까 그렇게 느낀다고 단정해버리는 것은 무엇이죠? ############################################### ## damat@land.postech.ac.kr 허태경 ## ## 포항공대 화학과 석사2년 0562-279-276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