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whbear (병국!?) 날 짜 (Date): 1994년06월14일(화) 12시49분48초 KDT 제 목(Title): 국민학교 선생님을 통신에서 만나고.. 어제 나우콤을 하는데 88학번 여자분이라길래.. 으...노계(죄송합니다..)분이시당..속으로 이랬거덩요.. 근데, 아이디가 밤배라길래 옆에있는 친구가 정채봉선생님의 동화아니냐고 훈수를 넣으니까.. 국민학교 선생님 분이시래요.. 와......어렸을때 그 높게만 보이시던 선생님(아직까지 높게만 보이시는 선생님은 국민학교때 선생님이 가장 리얼함)과 내가 대화를 하고 있다니.. 그것도 통신 죽돌이라는 같은 입장에서.. 와..기분 거 묘하데요, 어쩌면..내가 벌써 이렇게 커서..선생님의 위치를 가지신 분들과 같은 기성세대에 들어간 것인지.. 옇든 통신생활을 하면서 만난 분들중에 가장 쇼킹하였습니다. 이것 저것 국민학교때의 추억을 드리면서..이렇게 해 주십사 하고 부탁드렸더니만. 요즘은 그렇게 하기 힘들다고..후훗 ..구러시던데.. 옇든 추억과 기쁨과 슬픔이 순간 교차하던 터미날앞의 한 때 였어용.. 백꼼 Postech Under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