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natural (그대로) Date : Fri Oct 2 04:23:48 1992 Subject: [전산과만 보세용..] 앞으로 대학원입시가 얼마 남지 않아서, 4학년들이 별로 않보일것 같아서 걱정이군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제가 있으니까...) 하던 애들이 하지 못하면, 저라도 하지요... (이런 쓸데 없는 말이라도...) .............. 과대로서 한 말씀 ............ 애들야. 우리 졸업여행 (진짜..) 한번 더 가자.. 가자. 설악산으로.. (산등산등 완행열차. 고래 잡으러...) 방학시작("벌써. 걱정이냐,, 재호 너 정말할 일 없구나..." 라고 말 할라고 그랬지.) 할 때 쯤이 좋겠다.... ........................................... .............. 4학년으로 한 말씀 ......... (3학년 아들에게) (not child, but 아이들..) 애들야, OS program짜느라 고생이 많구나.. 음... 계속 고생해라.... .......................................... .............. MBC 사태에 부쳐............ 할 말이 없다.. .......................................... ............. 프로 야구 플레이 오프전을 보고....................... 오늘도 해태가 이겼다.. 오늘도 우리선배(선동렬,<-- 국민하교 선배)는 안 나왔다. ................................................................... !!!!!!!!!!!! 정말로 중요한 글 (후배들은 똑바로 보기바람.) !!!!!!!!!!! 문 모씨 : 아! 재호야 우리 한 번 하자... 양 모씨 : 무얼요.? 문 모씨 : 그거.. 미팅.... 양 모씨 : 아니, 그 나이에 무슨 미팅.... 내일 모래면 신랑될 사람이.... 문 모씨 : 결혼하면 끝이야, 인제 언제 해보냐.? 그러지 말고, 선린여전이랑하자... 곧 festival도 할 것 아니나.. 파트너도 구하고.... 응... 응.... 양 모씨 : 음.........(장고중.<-- 사물놀이 하는것이 아니여..) 그게....... 그게....... 문 모씨 : 다들 원하더라, 이 모씨, 노 모씨, 장 모씨......... 비서 학과 애들은 전에 산공과랑 했으니까, 우리는 가정 관리학과랑 하자... 응, 응... 한번 해 봐라....... !!!!!!!!!!!!!!!!!!!!!!!!!!!!!!!!!!!!!!!!!!!!!!!!!!!!!!!!!!!!!!!!!!!!! ------>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 나는 알 수 없으나... 위의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 마지막으로 내일의 날씨 ..................... 모래에 가르쳐 줄께..... 이만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