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myworld (김 준 영) 날 짜 (Date): 1994년04월01일(금) 18시12분21초 KST 제 목(Title): 학생 편의점은 편의 점이 아니다... 안녕하십니까? 편의점에 대하여 말들이 제법있네요.. 저도 그에 대해 말하고 싶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건 편의점이 아니죠.. 가격이 비싼것도 참을수 있습니다. <--왜냐면 가까우니까.. 물건이 모자란 것도 참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장소가 좁으니까.. 그러나 도데체 1,3주 일요일은 왜쉬는 겁니까? 그날은 지곡회관이 쉬는 날이지만 편의점이라면 쉴수 없습니다. 누구를 위한 편의를 말하는 건지 답답합니다.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때가 1,3주 일요일 일겁니다. 그날은 학교의 모든 것이 쉬는 날이니 혹 식사 시간이라도 지나서 뭔가를 먹으려면 바깥에 나가야합니다. 이럴때 필요한게 편의점아닙니까? 그런데 그놈의 편의점은 그날 놉니다. 이건 학생들에게 좋아진게 하나도 없지요. 그냥 매점하나 더 생긴 것 뿐이지.. 학생들이 가장 필요로 할때 사용할 수 없다면 이건 학생들의 권익을 위해 생긴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시장에 있는 업자들의 수익을 줄이기 위한 학교측의 편법(?)이라고 밖에는 말할수 없지 않습니까? 악랄하게 생각하자면 시장업자들의 수익을 올리는 것보다 학교에서 그 수익을 독차지 하자 뭐 이런 논리도 성립할 수 있지 않습니까? 어째뜬 이런 일은 총학에서 알아서 나서줘야 하는데 총학이 제구실을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것도 만약 값이 비싸네... 너무 물건이 없네... 이런 방식으로 학교에 접근한다면 절대로 승리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우선 진정한 학생의 편의를 위한다면 먼저 편의점의 24시간 개방이 필요할 것이고.. 그 다음으로 연중 무휴가 실시되어야 할 겁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학생들의 편의를 위하여 1,3주 일요일은 반드시 편의점을 열게 해야할 겁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진정한 편의점이 될 수 없을 겁니다. 후유... 괜히 흥분했나봅니다. 이런다고 될일도 아니거늘... 그래도 제 생각을 떠들고 나니 좀 후련합니다. 총학에서 좀 이런방식으로 접근을 해줬으면... =============================================================================== ********** BELIEVE IN THE LORD JESUS!! HE SAVES US... ********** ********** MyWorld at POSTECH Chemistry (Enzyme Chemistry LAB.) ********** ==================E-mail Address : myworld@land.postech.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