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whbear (병국이!!) 날 짜 (Date): 1994년01월30일(일) 21시46분02초 KST 제 목(Title): PETER님께.. 우선..사과를 드려야 겠습니다. 앞으론..이런 오해의 소지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결단코 파벌 지향적(?)인물이 아님을 밝히는 바 입니다. 제가 느끼는 후남의 특징은 이렇게 요약 할 수 있습니다. "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학교 비판기사나 또는 건설적인 토론.. 이런것이 전혀 없다.. 학부를 다니시는 선배님들이나..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신 대학원 형님들이나 " " 반면 아라비비를 예로 들게되어 서글프지만 저는 사람이 별로 오지 않더 라도 후남의 postechian보드 만큼은 아라의 KAIST보드 처럼 맨날 싸움이 일어나서 학교의 잘못된 제반 사항들을 바로 잡고.. 학생들의 잘 못된 행동들을 비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여기엔 비판이 따르고 자기희생이 필요 한 겁니다. " " 학교에 대자보 문화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면 공대의 특성답게 통신토론 문화라도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 하지만 솔직히 여기에 학부의 적을 두지 않으시는 분들이 과연 자기가 욕을 먹는 ,여러사람과 날카로운 대치를 할 수도 있는, 학교의 신경을 건드리는 이런 희생을 하실 분들이 있을 까요?-----저는 하지 않습니다. " " 대충 개기다가 학점 잘 따서 졸업하고..나중에 기회 있을때 대학원 동문 사람들 만나고..교수님 찾아뵙고........ " " 솔직히 대학원형님들이 자주 '포항은 문화기회도 없구 삭막해..옛날 있던 학교는 ~~~ 했는데 ' 이말을 들을때 여기 학부생들은 겉으론 빙그레 웃습니다.---당연한 사실이므로--- 하지만 속으론 쓰립니다. 2년 있으면 떠나는 처지에서 하시는 말씀과..4년이상 적을 두고 또 평생따라다닐 학교가 그러한 처지에 있다면..과연 누가 기분이 좋겠습니까 " " 포항공대 학부를 나오신 분들도 너무 자기일에만 열심입니다. 연구----좋습니다 하지만 母校라는 의미---너무 큰게 아닐까 하는 생각... " 말 잘 못해서 쪽팔린.. 그러나 할말은 해야겠는.. 백곰 한 마리가. ps : 결코 저는 타대학 학부를 나와서 퐝공대 대학원 다니시는 분들을 비난하는 의미로 발언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학부선배님들께 감히 드린 졸언 이었습니다. ps2 : 그리구 윗 글에서 타대학의 운영자는 타대학 학부를 나오고 퐝공대 대학원을 지칭하는 의미가 아니었으며..라우팅 하여 들어오는 타대학 사람들을 의미 하는 것 이었습니다. ps3 : 그렇다고 제말을 다시한번 '쟤는 파벌을 형성하기를 좋아하나 ? ' 이렇게 오해 하신다면 다시 한번 글을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ps4 : 제가 포스비에 쓰잘때 없는 글들이 많다는 것은 일부 보드에서 맨날 Re: 로 시작해서 올라오는 개인 사교성의 글들을 지칭하는 것과.... 또한 저의 관점이 학교의 발전을 위한 글들에 국한 되었을때..별로 볼 것 이 없었다는 내용이었으니..오해는 마시길... ps5 : 대학원형님 중에 '이런 드러워서 이 학교 다니지 못하겠네 ' 꾸벅~~~---오해는 하지마~~ 사실이 아냐~~~ ----- 장난스럽게 대답해서 죄송하지만 저는 그러한 뜻이 아녀요.. 만약 형님들께서 자기의 모교에서 저와 같은 위치에 있다면 모두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