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nymph (나의님프로�) 날 짜 (Date): 1996년08월25일(일) 22시03분39초 KDT 제 목(Title): gon에게 .. 이렇게 공개편지로 주시니 저도 공개편지로 답합니다. 다들 뭐 죽지 않고 지냅니다. 그러니깐 다들 잘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죠. :) 전 오층에서 사층으로 내려와서 지냅니다. 경수는 별로 안바쁜데... 요즘 우리랩의 한명있는 홍일점과 바쁜관계로 아마 자리에 없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합니다. (아마 이정도만 이야기해도 짐작이 가시리라 생각됩니다) 달곤이 형은 잘 지내는지요.? 언제 내려오셔서 술을 안되더라도 (사실 술먹을 시간이 없어서요..헤~) 밋있는것이라도 한번 사주세요.. 요즘 여름인데다가 기력도 전같지 않아서 헉헉거립니다.몸도 전같지 않고..:) 그럼 다음에 시간나면 다시 연락하겠습니다.(그럴시간이 있을지 장담못하지만 편지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_*) 그럼... 나의 님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