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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Sungak ( 荒  生)
날 짜 (Date): 1996년06월22일(토) 09시12분55초 KDT
제 목(Title): 이제야 조금


썰렁함이 가시려나...

예전에 울학교는 바다비비가 엄청 유명했었지요.

다른 학교 비비들처럼...

근데 어느날에선가 갑자기 바다가 엄청난 파고에 시달리다가

이제는 아예 침몰해버리고...

그곳에서 만나던 많은 사람들이 만날곳을 잃어버리고...

대신하는 듯한 기분의 퍼누스(전산과 비비의 명칭)은 조금은

그들의 동네 사랑방 같은 분위기가 짙구...

그랬는데...바다 비비를 이용했던 사람들이

조금씩 이곳을 다시 찾고 있는 그런 기분이 드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으면....

쩝...좋은 주말이 되었으면...쩝...

셤이 언제나 끝나려나...쩝...

히히히...안녕히....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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