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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Hooke (속 박)
날 짜 (Date): 1996년06월19일(수) 09시50분36초 KDT
제 목(Title): 돈으로 사사받으신 손님 출현.



또 다시 손님들의 횡포(?)가 시작되려나.

말에 뼈를 묻는 ( 헹~ 이거 또 트집잡히겠는걸요, 말이 아니라 글이니까요 헹~ )

분들이 자주자주 눈에 띄는데.

우린 즐겁고 행복하고 진지한 생각만으로도 세상은 빨리 돌아가고 이에 우린

쉽게 늙어 갑니다.

좀 편하게 삽시다.

아울러 서로 칭찬해주며 ' 너 잘났네. 우와 그래 너도 잘났구나. 그래 역시 

우린 잘났어. ' 큭큭.. 어때요, 서로 서로의 논에 물을 끌어다 주는 

미풍양속을 예년에 비해 좀 일찍 시작되려는 더위를 맞아 좀 더 꽃피워서 

시원하게 삽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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