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Sungak (황 생) 날 짜 (Date): 1996년06월15일(토) 08시56분10초 KDT 제 목(Title): 정신없는 후크... 역시 우리의 후크는 오늘도 유감없이 자신의 얼마남지 않은 것을 생각지도 않고 열심히 잔머리를 굴려서 울보드의 포스팅 숫자의 증산에 엄청난 공헌을 혁혁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뼈져리에 느끼게 해 주는 구만...어이구 허리야...비가 오려나... 후후...그렇게 밤새워 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 사이의 라면 맛이야....한마디로...죽인다...카... 윽...아침부터 웬 술잘 기울이는 소리... 근데 그렇게 넘 무리하다가 작년처럼 며칠 드러눕는건 아닌지? 걱정이 앞서는 구만...후후후... 기왕 말나온김에... 지는 시험이 25일에 끝이 나걸랑요... 그때부터 방학은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부키동 모임하자고 나온거 한번 합시다. 종빙주도 한잔 할겸...그러고보니 요즘 들어 술을 거의 안마셨구만... 쩝...아침부터 술생각나네...쩝... 후후...아침부터 무슨 이런 소리를 주저리주저리...참 청승이구만. 하여튼 부키동 모임 이번 달 말에 한번 합시다...심심한데... 그럼 이만 줄입니다... 사족} 1000번째 포스팅을 한 게스트분께... 자주 들어오시는 걸루 알고 있는데... 우리랑 무관하지 않으시지요. 무관치 않다는 것 좀 알려주세요... 1000번째 포스팅의 기회를 줘도 못한다구 얼마나 송씨아자씨한데 얻어 맞았으면 아직 허리가 욱신거리당... 하여튼 1000번째 포스팅을 축하드려요...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