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songsy (푸른하늘) 날 짜 (Date): 1996년06월13일(목) 00시45분21초 KDT 제 목(Title): 어느듯... 1000번째 포스팅이 다가오네요... 정말 여기까지 멀고도 험난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후후후... 지금까지 부키동은 1번 모였었고... 나중에 1000번째 포스팅은 누가 할까 궁금도 하구요... 또 언제 부키동 사람들을 만날까 하는 생각두 들구 그러네요... 최근에 몇분이 오신것두 같은데... 포스팅을 좀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구요... 서로서로 알았으면 하는데... 말이에요... 부키동 모임을 했던 분들은 약간씩이나마 안면도 있을 뿐더러... 서로서로 이야기도 해보았지만... 새로운 분들도 그런 분위기에 빨리 적응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후후후... 여하튼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이 되면 모두들 같이 얼굴을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 지금은 서서히 기말고사기간이죠? 저두 이제 기말고사가 서서히 시작됩니다... 지금은 리포트하느라 정신없구요... 발표두 이번주에 하나... 그리구 담주 월요일... 드디어 대망의 기말고사가... 시작됩니다... 으~ 지금 제 주위 사람들 모두 머리 싸매고... 책에 있는 말을 이해하기 위하야... 노력...! 노력...하구 있습니다만... 모두 머리가 돌인지... 흑흑... 모두가 불쌍하구... 저도 불쌍하구.. 부키동 여러분들 모두 기말고사 잘 보시구요...!! 그럼... ^^; <-- 푸른하늘이고픈... ====================================================================== 항상 웃기만 하구... 실없이 보이는 사람도... 나름대로 가슴속 깊은 곳엔... 남들보다 더더욱 진한 아픔을 간직하구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