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Hooke (속 박) 날 짜 (Date): 1996년06월06일(목) 21시14분42초 KDT 제 목(Title): 댓글] 우리의 님프로. 흠흠.. 제가 길게 쓴다고라고라...? 음.. 그랬던가...?; 독백!! 하여튼 다시금 부키동 모임이라................... 좋~죠. 우리 이번엔 아예 대낮부터 모여서 만사제치고 미리내골에 발담그기부터 합시당~ 이 Hooke는 발을 잘 안씻거든요... 헤헤.. 오늘 살구비누를 샀는데, 세상에나 담배값과 버금가는 군요. 무려 650원씩이나... 에긍... 돈 아까버라... 이 돈으로 라면이 몇개야... 하나, 둘, 셋. 그래도 Hooke의 촉촉하고 연약한 피부엔 도브가 그만인데.. 한땐 여드름 박사였던 Hooke의 치료법. ( 도브로 깔끔히 씻는다. 그리곤, 냉큼 얼굴 전역에 걸친 여드름을 마구 짠다. 다시 도브로 씻는다. 그리곤, 안티프라민... 앗 실수 이게 아닌데.. 맞다. 후시딘. 이것으로 다른 병균의 침투를 막는다. !!! !!! 주의 !!! 꼭 냉수에 얼굴을 씻으세요. 그렇지 않음 Hooke처럼 땀구멍이 거의 E.T.의 주름크기만큼이나 되요 ) 이구.. 또 길어지는군요. 이만. 저도 부키동에 한표~ 단 이 학기가 끝나고나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