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yan (*푸~래요!*() 날 짜 (Date): 1996년05월22일(수) 21시28분01초 KDT 제 목(Title): [메아리]아버지의 뒷모습 곁에 있을땐 잘 모르죠~~소중함을~~ 그렇다고 멀리 떠나버린건 아니에요`~ 단지 푸가 객지에 나와서 지금 곁에 없다는 이야기져`~:) 집에서 있을땐 항상 피하고 싶었는데~~ 떠나서도 전화가 오면 그저 어색하게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선지 아님 푸가 철이 들어가서 그런건지~~어느새 조금씩 의미가 생기더군요`~ 미련이랄까 ~~ 어쩜 그게 바로 사랑일거에요~~ 귀염둥이 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