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Sungak (레인메이커) 날 짜 (Date): 1996년04월18일(목) 20시13분34초 KST 제 목(Title): 우와 오랜만이네요 정민님... 후후후...그렇게 친하지 않으면서 너무 친한티를 냈나? 그나저나 정민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요즘 뭐하세요? 그러니까 또 생각나는 사람이 한 사람 있다. hdkim이란 아이디를 가지고 계셨던 아엘님... (애고 오타가 있는데 랙때문에 수정을 못하니까 그만 넘어가구...:) ) 요즘은 뭘 하시는지 전혀 소식이 없다... 아이구 보고잡아라... 낼부터 울 학교에서 기계학회를 한다는데 후크님 한테서는 아직 연락이 없당.,.. 송씨님은 낼 발표때문에 신경 쓰느라구 잠도 못자구 있는데... 빨랑 연락이 와서 한번 만났시몬 좋겠당... 다들 학교에서 차츰들 멀어지려나... 에고...힘들어랑... 좀전까지 야간 경기를 뛰고 왔더니만 힘에 부친다... 나도 늙었나보당... 한 한시간 정도 밖에 뛰지 않았는데...농구를... 히히히.. 이젠 가서 책상위에 자리펴고(책을 이야기함) 누워 자야겠다.. 안녕히... 아참 한가지 잊은게 있다... 혹시 여기 오시는 분가운데 낼 기계학회에서 발표하시는 분 계시면 발표 잘하세요... 건투를 빕니당...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