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Sungak (레인메이커) 날 짜 (Date): 1996년04월16일(화) 09시19분15초 KST 제 목(Title): 오랜만에 들어온당... 한 며칠동안 키즈에 아예 접속이 안되는 바람에 한참 심심했었는데 오늘 아침에야 드디어 접속이 되는 구나... 그래서 아참 수업가기 전에 이렇게 들러서 글을 쓰누나. youngox님께 한 말들이 다 그분의 별명이라니 역시 나의 재치가 사그라 들지 않았음을 여실히 느꼈습니당...덕분에 저의 자질을 새삼 인식하게 되어서 기뻤는데... 이거 너무 자화자찬인감... 그라고 esprit님.... 넘 불공평하게두 며칠 전에 전 또 용안을 뵈올 기회가 있더군요.. 정문 앞이었는데...히히히... 이런 아침부터 무슨 횡설이 이렇게나 긴지 모르겠다... 이만 마치고 수업 들어가야지... 아참... 후크님 이번 주말에 내려오시나요? 내려오신다면 먼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