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nadia76 (넌 내꺼!!) 날 짜 (Date): 1996년04월01일(월) 16시55분37초 KST 제 목(Title): 울 오빠가 생각나게 하는 보드다.. 귀여운 울 둘째오라버니.. 지금쯤 잘 지내고 있을까?.. 안 본지가 한 두달은 되었네.. 어릴땐 그렇게 싸우고 그랫는데.. 지금 이렇게 커 버린 지금은 그때가 문둑 문득 그립기만 하다. 어릴때 항상 나보다 키도 작고 덩티도 작아 얕보곤 했었는데. 이젠 어엿한 한 오빠로서 나를 생가해 준다.. 고마ㅏ� 울 오빠..히히~내가 좋아하는거 알까>? 이번에 졸업여행도 안가고..설 올라왔는데 내가 보지고 못하고 .. 그냥 내려보내서 너무 아쉽다.. 담에 정말 부대 앞에서 전처럼 오빠랑 로바다야끼 가서 술잔을 마주하고 싶다..그 3000원 짜리 노래방도.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 크림 사 들고..지치도록 노래도 부르고. 히히~축제ㅆ� 그냥 부산 가 살어버릴까보다.. 아~나도 엄마 말대로 부산대갈껄..잉~ 불뿔이 흩어져서 넘 심심하다.. 설 넘 시러~:( 오빠야~빨랑 설로 대학원 와라~..엉? :) 히히~삐삐나 한 번 쳐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