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Sungak (레인메이커) 날 짜 (Date): 1996년03월09일(토) 09시00분39초 KST 제 목(Title): 아닌것 같은데... 클클클... 후크님의 본심은 그게 아닌것 같은데... 앞으로 다가오는 날은 있고(3/14)... 마땅히 줄 사람은 없구... 그래서 돌아오는 날에 갑자기 짜장면이나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아닌지...히히히... 대명관은 없어졌어도... 정문옆 홍보석은 아직 건재하답니다... 대명관의 세숫대야가 그집으로 모다 옮겼는지... 그집의 곱배기도 양이 만만찮답니다... 뭐 조만간에 내려오셔서 연락을 주신다면 그 정도 곱개기가 배가 터지도록 사 드리지요... 그나저나 어쩌나 후크님은 올해도 홀로 지내야 한다니... 끝까지 후크님 칭찬하는 소리는 안나오내요... 그쵸... 좀 심한것 같다... 우리 후크님 얼마나 사람좋은데... 넘 사람이 좋아서 탈이지만... 언제 부산내려오심 연락하세요... 송씨님이랑 같이 한번 만나죠... 그때까지... 안녕... 난 Sungak입니다... E-mail은 sungak@hyowon.cc.pusan.ac.kr이고, 키즈에서는 Sungak, 천리안에서는 sungak, 바다비비에서는 Sungak, 퍼누스에도 Sungak... 절대루 선각이 아니라 숭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