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Sungak (레인메이커) 날 짜 (Date): 1996년02월23일(금) 09시45분45초 KST 제 목(Title): 이런 왜 이러니? 키즈도 후크 아자씨처럼 몸살인 모양이다... 소설방에가두 몇편인가가 날짜두 이름도 없이 덩그러이 올라있고... 앞에 후크 아자씨 글두 아무런 말이 없이... Return을 누르라는 말만 나와있다...쩝쩝쩝... 많이 아픈 모양이당...키즈가... 증말 오랜만에 쓰는 글이당... 헤헤...각종 행사에 참석을 못해 미안했었는데... 또 모임이 혹시라두 있다면 그땐 송씨 아자씨 따라서 열심히 나가지요... 아참, 좀 늦었지만 설 잘 지내셨어요...모다... 전 대충 지냈는데...복은 많이 받을 것 같구요...? 이제 개강이 얼마 안남았구나... 다들 방학은 알차게 잘 보냈지요... 그리구 내일이면 아엘님 졸업하는 구나... 이글을 빌어 우리 아엘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또 제가 알지못하는 다른 부치동의 선배님들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당... 이런 실수당...부키동인데 부치동으로 쓰다니...쩝쩝... 마지막으루 한가지더... 학교앞에 시간죽이기 딱 적당한 곳이 한 곳 생겼어요... '무아'라구... 남포동에 있던 음악감상실인데... 이젠 부대앞으루 장솔 옮겼어요... 한 200여석의 자리가 있고, 많은 좋은 음악들이 있어요... 자리두 편하구...음악두 좋구... 잠자기 딱 좋거든요... 저두 갔다가 잠시 졸구 왔는데...히히히... 커피가 학교하구 똑같이 100원입니다... 전화는 공짜구요... 한번 가보세요... 쌍쌍이 가두 좋을꺼구... 혼자가두 좋을 꺼구...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서 그런지... 자꾸 주러리주저리 말이 길어지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당.... 모두들에게 좋은 한해와... 기대되는 새학기가 되기를 바랍니당... 아뇽히.... 하하하 난 Sungak입니다... E-mail은 sungak@hyowon.cc.pusan.ac.kr이고, 키즈에서는 Sungak, 천리안에서는 sungak, 바다비비에서는 Sungak, 퍼누스에도 Sungak... 절대루 선각이 아니라 숭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