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twinX (모야 이건~) 날 짜 (Date): 1996년02월12일(월) 00시38분11초 KST 제 목(Title): [RE]이 번 신년 모임에서... 음냐 게이트는 왜 자꾸 붙이는지... 문짝이 어데로 달아나셨나요? 요번에 기억나는 건... 배반을 땡기신 분덜이랑... 부산대 항공과를 곧 졸업하시는 김모씨의 행적이랑... 음 제초제를 뿌리셨는지 잘 모르시겠지만 멀리 퐝서 오신 아자씨라시던 분... 뭐 대강 그런 사람덜 기억이 나네요? 제 나쁜 기억으론 부키 모임이랑 전혀 관계 없는 몇몇 아리따우신 아가씨덜... 뭐 우리들의 조연이었지만... 하여간에 주연이 조연들에게 갖고 놀아났다는 거죠 뭐. 그럼 이만... 김 모님이랑 아자씨님께.... 맞아죽는 건 아닌지? P.S> 까미님 방으로부터의 구제는 해드릴 수 있는데... 고담은 책임 못지겠네요? 키키키키키...... 고 담을 책임져 주신다면 제가 잘가는 명코스를 구경시켜드릴 순 있습니다. 이름하야 부산투어라고.... 고럼 이만.... ----------------------------------------------------------- 사랑이 자기의 내부에서 확신에 도달하는 힘을 지닌다면, 사랑은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끌어당기게 된다. - in the "DEMIAN" - ----------------------------------------------------------- /* 매일 똑같은 일을 한다는 것. 늘 그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 어느 새 우리는 그 일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공부도, 놀기도, 그리움도, 사랑도.... 다만 내가 중독이 된 것을 알았을 때는 탈출하고 싶을 뿐이고, 그럴 땐 나는 잠시 망설이게 된다. 떠오르는 얼굴이, 광경이 있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