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twinX (모야 이건~) 날 짜 (Date): 1995년12월21일(목) 02시25분40초 KST 제 목(Title): 키즈모임 연기합시당 아무래도 키즈분들 다 못 오실 거 같내요.. 어느 정도는 오셔야 할 것 같은데.. 그러니 연기하는 게 어떨런지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군요. /* 매일 똑같은 일을 한다는 것. 늘 그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 어느 새 우리는 그 일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공부도, 놀기도, 그리움도, 사랑도.... 다만 내가 중독이 된 것을 알았을 때는 탈출하고 싶을 뿐이고, 그럴 땐 나는 잠시 망설이게 된다. 떠오르는 얼굴이, 광경이 있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