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Sungak (레인메이커) 날 짜 (Date): 1995년12월17일(일) 11시01분22초 KST 제 목(Title): 다들 미안해요.. 어제 나두 모임에 가려구 발버둥을 했지만... 슬프게도 역시 제가 제일 말단이 되는 바람에 심부름을 다니느라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참석을 하지 못해서.... 어제모이신 분들 가운데 몇분은 제가 올 줄 알고 계신 모양이던데... 그 분들껜 더 미안하네요... 다음 모임이 23일로 이야기된 모양이지요... 근데 날짜를 바꾸면 안되요... 23일날은 정말 안되는데... 나두 모임에 가서 다른사람들을 만나구 싶은데... 그래두 어제 모이신 분들은 재미있게 노셨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무스탕까지 가셨다구요... 좋겠다... 나두 어제 발바닥에 땀다도록 뛰어나녔는데... 담부턴 그런 결혼식에는 안가야지... 언제나 제일 꼬맹이 기수를 면하게 되나...? 진짜루 어제 참석을 못하게 되서 미안합니다.... 난 Sungak입니다... E-mail은 sungak@hyowon.cc.pusan.ac.kr이고, 키즈에서는 Sungak, 천리안에서는 sungak, 바다비비에서는 Sungak, 퍼누스에도 Sungak... 절대루 선각이 아니라 숭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