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hdkim (아 엘) 날 짜 (Date): 1995년12월05일(화) 11시45분30초 KST 제 목(Title): [의견] 부대모임에 대하여 예비모임이니까 잠시 얼굴한번 보는 것도 괜찬을 것 같군요. 더구나 아름다운 아가씨들이..흐흐...(<- 침흘리는....) 음..제 생각엔 여기들어오시는 대부분 부대인들이 바다비비에도 아이디가 있는 걸로 압니다. 그러니 시간을 조금씩 내어서 잠시 차한잔 하면서 대망의 거사일(?) 에 어케 놀아날까?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도 괜찬음직 합니다. 일을 추진할때 모든 분들 시간 마추는게 어려우니 우선 님프님이 좋은 장소(커피숍이면 되나요?)를 말씀하시고 시간까지 공고하면 시간되시는 분들이 잠시나마 들려주시면 좋겠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날 오후 3:00에서 4:00정도면 좋을 것 같구요. 장소는 '도투루'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군요...엉? 이거 내가 다 하고 있네...쩝. '도투루'라는 커피숍은 옛날 '모노드라마' 있던 자리고 학원서림 바로 옆 이층이지요. 일단 님프님, ansi(박진호)님, 자유인님, 황생님, 후크님은 결정났구요, 다른 분들도 여전히 환영입니다. 바다비비 사용자 가운데 참신한 새내기들 위주로 님프님이 책임(?)지고 게스트 내지는 귀염둥이로 데리고 오기로 했으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 그럼 예비모임의 결정사항은 '님프님'이 올려주시면 되겠군요. 근데 님프님..바다비비에 공개적으로 올리면..너무 많은 이들이 떼로 몰려오지 않을까요? 그게 걱정이 되긴 하지만....달리 어차피 알지못하는 상황에서 골라서(?) 데려오기도 어렵겠죠? . . .. . . . . . . . ..#-O-#... S/P/A/C/E 2010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