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san ] in KIDS 글 쓴 이(By): wine (와인) 날 짜 (Date): 1995년05월12일(금) 14시57분10초 KST 제 목(Title): 으악. 네번째 불가사리. 맞아요. 맞아. 아 !! 이 돌와인. 무지개탑 가운데 종이 울린다는 전설. 콰이강 다리랑 비슷하게 선남선녀가 지나가면 (물론 동시에) 종이 울린다는데... 예전에 저녁 잘 먹고(구정문쪽에서) 올라오다가 종 울리라고 신발 던졌다가 종위에 신발이 올라가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 정말 꺼벙했지.. 제 신발이 아니구요. 그 신발 주인은 아직 학교에 다니죠. 컴공 86인데... 최 모씨의 장남 모 진오군이지 아마. 히히.. 진오야 미안하다. 이 비밀은 무덤까지 가져가야하는건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