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deepblue ( -- 海 --) 날 짜 (Date): 2005년 12월 12일 월요일 오후 06시 21분 22초 제 목(Title): 2005/12/12 미리내골에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어설픈 얼음 주위로 흐르는 냇물이 더 맑아 보입니다. 인적이 드문 점심시간 탓인지도... 기말고사가 한창이라 합니다. 필기노트 내용을 암기하느라, 긴머리 여학생은 제 차가 뒤따라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오늘을 살아,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나의 오늘을 돌이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