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sanUniv ] in KIDS 글 쓴 이(By): hdkim ( 아 엘) 날 짜 (Date): 1995년10월09일(월) 14시00분41초 KST 제 목(Title): 효원인들의 연애에 대한 의식 오늘자 부대신문에 난 기사중에 상대방과의 나이차를 극복할수 있겠느냐? 하는 질문에 대해 연하 1~3살 82.5% 연하 4~5살 16.7% 연상 5~9살 52.6% 연상 1~4살 26.8% 가 괜찮다고 생각한단다. 우리학교엔 참 많은 캠퍼스커플이 있다고 봤는데 설문조사에 따르면 겨우 12.5%만이 스스로가 그렇다라고 말할뿐 나머진 아니다...이다. 더우기 지금 커플과 결혼하겠냐는 질문에 겨우 10.7%만이 '예'이고 60.7%와 나머진 '노우' 이거나 기타란다. 참 많은 커플들이 그저 가벼운 교제로 사귄다는 걸 말해주는데.... 중요한건 요즘 커플들은...그러면서도(결혼까지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나가는 진도(?)가 예전과 달리 너무 빠르고 단계 또한 갈때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는데 문제가 있다. 커플은 단지 커플일뿐...사귀다가 안 맞으면 언제든 헤어진다는 식의 사고는 아무래도 책임감없이 단순히 즐긴다는 요즘 신세대들의 가벼운 사랑형태의 전형으로 보여진다. 그런 식의 얕은 만남, 사귐이 전부인 커플이라면...하나도 부럽지 않네. . . .. . . . . . . . ..#-O-#... S/P/A/C/E 2010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