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moondy (문디자슥..) 날 짜 (Date): 2002년 1월 5일 토요일 오전 11시 19분 58초 제 목(Titl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월 31일/1월 1일을 정신 없이 보내고... 엊그제 새해 인사나 할까 해서 들어왔는데... 어... 이상하게 보드 선택이 안되는 것이었슴다. 이상하네... 한/영 키도 몇번이나 눌러보고, 접속을 몇번이나 끊었다/접속했다 해도... 아 계속 게시판 선택이 안되는거예요. 왜 이러지? 이러다가 4번째 접속해서였나? 그때서야 공지사항을 읽었습니다. 하드디스크 점검 중이라 게시판 서비스 안된다고... -_-;; 공지사항은 습관적으로 그냥 q 눌려버리고 넘어가 버려서... 아 참... 나쁜 습관인데 말이지요. 암튼... 정말 다사다난했던 2001년이 지나고 2002년이 밝았습니다. 1900년대 시절(^^;)에는 이때쯤되면 멋진 유토피아가 펼쳐져 있을거란 공상에 사로 잡혀 있었는데...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별로 변한건 없군요. 그래도 또 새해는 항상 새로운 다짐과 기대로 시작하는 맛이 있으니까요. 다들 새해에는 좋은 일들 많이 많이 생기세요. 다들 부자가 되긴 힘들겠지만... ^^;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좋은 동반자를 만나길 바라고... 모두 모두 건강한 한해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