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평강왕자 ) 날 짜 (Date): 2001년 4월 1일 일요일 오전 02시 09분 47초 제 목(Title): Re: 황토 찜질 vs 술, 담배 >피부가 좋아지긴 커녕, 이곳 저곳에서 여드름이 하얗게 꽃을 피우고 있는게 아닌가. 그거 좋은 징조 아닌가요? 나쁜 놈들을 일시에 몰아내려고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극악모드의 증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갑자기 꽃이 만개하는 것이 바로 효과가 직빵이란 증거일 수도 있으니, 몇 번 더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혹 압니까? 담배를 피우시고도 불야시님께 큰소리를 땅땅 칠 수 있게 되실지요. 그리고 불야시님.. 문디님께서 좋은 피부를 갖게 되시면, 그건 불야시님께 좋은 것이지 문디님 자신에게 좋은 게 아닐걸요 아마?? :p 온달공주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