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nymph (나의님프로) 날 짜 (Date): 2000년 12월 12일 화요일 오전 09시 17분 39초 제 목(Title): 오랜만에...^^ 하하..다들 결혼하시는군요. 세모가 되어서 그런지 예년에 비해 좀 많이 춥군요. 언제나 처럼 여긴 사람들이 많네요. 문디님,또 누더라??(에고 후배는 기억을 못하는건...) 하여튼 아기 잘자라고 있는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온달님도 경사가 있으시군요.. 스페이스님은 저와 아직은 비슷한 처지시네. 미나님은 언제 난초(아직도 이 아이디를 쓰는지 모르겠는데..- ...) 때문에 한번 이야기한적이 있을겁니다..어쨌든 결혼을 하신다니. 다음주는 부쩍 결혼식이 예약이 되어 있네요. 저번주에 내려갔다와서 안내려갈 생각인데. 줄줄이 결혼식이더군요..부산에서..에고.. 또 고민되는데..내려가자니...부조만큼이나 깨어지니.. 에고..또 쓸데없는 이야길..여기 들어올 때마다 이렇게 분기별로 한번 글 쓰는것 같습니다.. ^^ 다른 졸업하시는분들은 어여 취직되시길..요즘은 생각보다 취직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더군요.. 이상하게도..신입보다는 경력을 다들 원하는 눈치니.. 내년도 실업자만 수억만들어 놓는게 아닌가 합니다. IMF때 휴학계내고 군대갔다온 친구들 올해 바로 걸리는게 아닌지..참 운이 없는 세대인거 같기도 하고요. 내년에는 나아지겠죠? 하여튼, 올해보다 내년에도 좋은일이 많길 빕니다. (또 다음 분기나 되어야 글을 함 올리겠죠? 다음에는 좋은 소식이 있었음하는 기대도 해봅니다~~) 그럼.... .전설속에서 꿈꾸며. 님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