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moondy (문디자슥..) 날 짜 (Date): 2000년 11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27분 02초 제 목(Title): 감기... 드디어 걸리고 말았다. 회사 사무실에 감기 환자가 하나 둘 늘어간다 싶더니... 드디어 내 차례가 되어 버린거다. 이런... 감기 바리어스 (? -> 바이러스 -_-;) 에 무척이나 민감한 나. 걱정이다. 옛날엔 뭐 그냥 환절기에 의례적인 일로 치부해 버릴 순 있지만... 이제 나에겐 백일이 채 안된 핏덩이가 있잖은가. 한별아 너는 아빠처럼 이런 약골이 되지마라. 알겄제 ? ---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그런데 대구는 너무 춥다...... 흑흑... 훌쩍... ?!?!?!?!?!?!?!?!?!?!?!?!?!?!?!?!?!?!?!?!?!?!?!?!?!?!?!?!?!?!?!?!?!?!?!?!?!?!?! 우린 항상 듣고자 하는 것만 듣고 보고자 하는 것만 본다. 내가 못 듣고 내가 못 보는 그런 것은 없을까 ? 가끔 자신에게 물어보자 ! .................................문디자슥...........아직도 안 짤렸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