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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Jayna (*제이나*)
날 짜 (Date): 2000년 9월  7일 목요일 오전 01시 57분 00초
제 목(Title): Re: 오옷! 제이나님도 시집을 가셨단 말인가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가요?
6.25날 공산당 처럼 몰래 한것도 아닌데...

새 학기 시작하여 페이퍼와 리딩에 짓눌려서 하루하루를 망연자실해 하면서
키즈나 하면서 세월을 보내고 있습지오.
거기에 발 맞춘 울신랑은 비됴와 한국 방송을 옆에 끼고 살면서
맨날 밥 먹자고 외칩니다.


우리 커플 보다 1주일 먼저 결혼한 선배네가 
역쉬, 피임에 실패하여 엄청난 보험료를 내고 풀타임을 유지하기 위해
쓸데 없는 과목을 들으면서 고생하는 것을 보고
저흰 아주아주 조심하는 편입죠..
(넘 야한거 같애...)

전, 요렇게 놀다가 오늘 수업시간에 큰코 다칠것 같군요..이만 가서 리딩이나 
마저하렵니다.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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