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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 ... .)
날 짜 (Date): 2000년 5월 31일 수요일 오후 02시 30분 07초
제 목(Title): 아...터프한 부산아가씨들...



곧 나갈 몸이지만 업무는 업무인지라...

여직원을 충원하는 문제땜에 학교 취업게시판에 

구인신청 의로를 했더니 꽤나 많은 지원자들이 모인다.

기왕이면 부산아가씨, 기왕이면 학교후배 일자리 마련

해주고자 열심히 챙기는데...

전화상으로 문의해오는거 받거나 전화해서 간략하게 

신원파악하려고 대화를 나누면 참 터프하다는 생각과 

함께 대화의 요령이 너무 없다는걸 느낀다.

예? 아..예...라고 말하거나 너무 짧게 답을 해서

듣는 이로 하여금 무안하게 만드는 경향이 없지 않다.

표준말 쓰는 여직원들만 상대해서 그런지...

나중에 인터뷰 와서도 그러면 어쩌나 싶다...

좀 부드럽게 말하면 좋겠구만...



 
                ...   from DEEP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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