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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Harbeth (예전그대로)
날 짜 (Date): 2000년 3월 16일 목요일 오전 08시 52분 08초
제 목(Title): Re: 정말 부럽습니다.


눈좋은거 자랑하려하는건 아니지만,...

출장갔을때...길찾는거(물론 밤길)...

행폰 없을때 공준전화 박스 찾는건 순 제 몫이었지요.


차몰구 가는 그 빠른 속도감을 이겨내며 숱한 거리를 Scanning함서

퍼런색 공준전화 박스를 적어도 300메터 전에 찾아야 한다는

순전 제 개인적인 압박감에 억눌려가야 했지요.




절대 자랑 아님..^^;







@한때 눈좋아 뱅기몰라구 했던 무동 :)


  ###################################  석공이   버린     영원히 사라지지
  ###################################  돌처럼 버려졌     않는 것 하나있지
         jhhan@seincc.co.kr            지만..            그것은 그대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모퉁이돌처럼..    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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