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deepblue ( -- 海 --) 날 짜 (Date): 2000년 2월 2일 수요일 오후 07시 41분 15초 제 목(Title): 2000년 2월 2일 시커먼 동기가 적은 것(??)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메모를 보고선 몰래 그 메모장을 옮겨 봅니다. 좋은 인연이 있음 소개시켜 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더라구요... ^^; ------------------------------------------------------------- 오늘은 2월 2일입니다. 양말도 한짝, 장갑도 한짝. 그러나, 실제로 양말도 두 개, 장갑도 두 개.... 세상에는 두 개를 하나로 부르는 것이 있습니다. 둘이 하나가 되어야 비로서 완전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짝도 있고, 파트너도 있고, 연인도 있는 것입니다. 혼자는 너무 외롭고 셋은 너무 많습니다. 오늘은 둘의 날입니다. 올해는 서기 88X년 이후 처음으로 짝수로 이루어진 해라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