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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 ... .)
날 짜 (Date): 1999년 7월 29일 목요일 오전 11시 28분 19초
제 목(Title): 하나 둘씩 가는구만.



어제 전화가 왓다. 과 동기이자 같은회사에 있는.

얼마전 통화를 했을때 누군가를 소개받아 사귀고 있다고 했다.

아마 한 석달이 채 안되었을거다.

다음주에 휴가인데 휴가 끝난 토요일날에 친구들 불러

소개도 시키고 오랜만에 과동기ㄱ들 같이 보자고 그런다.

목요일날 올라와서 다시 내려가는게 부담이 되긴 하지만

그간 못보던 동기들과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이고

대부분 짝들도 데리고 와서 인사를 시킨다고 그러니

인정상 나도 나중에 결혼한다고 연락하면 와줄 친구놈들

챙기는 셈 치고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이친구는 거진 3년을 정말 깊이 깊이 사귀었는데도

깨져서는 몇달만에 다른 여자 만나 결혼하고,

과동기 어떤 녀석은 뺀질나게 여자 갈아치우더니 또 

새 여자 데리고 나온다고 그러고,

어떤 친구는 여전히 빌빌거릴줄 알았는데 차 사고 여자

만나 잘 진행되고 있다고 그러고...

참 재주들도 좋아...

그래도 그네들이 부럽진 않네.



 
                ...   from DEEP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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