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san ] in KIDS 글 쓴 이(By): JoyLee (기쁨) 날 짜 (Date): 1995년07월30일(일) 12시56분58초 KDT 제 목(Title): 썰렁한 얘기... 제목: 펭귄작두 옛날 포청천이 살던 시절에 중국의 한마을에서 어떤 사람이 부조리한 사회에 앙심을 품고 썰렁한 얘기를 퍼트려서 마을 사람 모두를 얼려죽이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우리의 포청천은 비분강개하였고, 전조에게 그 사내를 잡아오라구 명령했어요.. 전조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그 사내를 잡아오는데 성공했어요.. 포청천은 그 사내의 불우한 과거를 참작해 형을 가볍게 해주려고 했는데.. 그 사내는 도저히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어요.. 우리의 포청천은 화가 나서 그 사내에게 극형을 내렸어요.. 그 사내는 당돌하게두 포청천에게 마지막 부탁을 했어요... " 나를 개작두에 죽이지 말고, 용작두에 죽여주시오.." 이말을 들은 포청천은 교만한 그 사내에게 화가 났어요... 그래서 포청천은 이렇게 말햇죠... " 여봐라.. 이 사내를 펭귄작두에 죽여라..!!! " 기쁨주고 사랑~~~받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