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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 ... .)
날 짜 (Date): 1998년 9월 28일 월요일 오전 09시 31분 20초
제 목(Title): 부산영화제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사실은 집에 내려갔다 온것밖에는 없습니다.

주말에 꾸역구역 남포동에 나가서 영화를 볼까 했지만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홀로 꿋꿋이 영화를 보겠다고

요기저기 기웃거릴 자신이 없어서 그냥 티비에서 

보여주는 영화제 관련 부산프로그램만 보고 왔지요.

대전에서 기차를 타고 내려올때 읽은 시네 21 잡지속

영화제 이야기만 잔득 읽은게 다구요...

배낭을 맨 학생들은 대개가 서울에서 영화제 즐기겠다고

내려오느라 한참 흥에 겨워 부산역을 내리더군요.

난 그저 집에 내려오는 길인데.  :(

집에서 걸어가면 5분밖에 걸리지 않을 엠비시 시네마홀(?)

도 못가보고 암튼 이틀내내 집에서 뒹굴며 티비만 봤더니

저에겐 그저 그림의 떡 같은 영화제였습니다.

중국, 대만, 홍콩에서 나온 영화들이랑 쉽게 접할수 없는

일본영ㅇ화들이 참 보고싶었는데...나중에라도 비디오로

볼수 있다면 좋을텐데..

징하게 영화보시는 사강님, 부럽습니다. ...

뭐 저도 언젠간 징하게 영화제 내내 영화만 보러다닐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수되면....(그럼 사강님은 백수??)

불야시님은 애인님 쪼르셔서 한편이라도 보셨는지??

나같음 만사를 제쳐놓고 영화예매하고선 잔뜩 ㅁ분위기도 잡아줄텐데...

그리고 ㅅ제리님은 정말 왜 지웠지요??

저도 읽으면 시원했을텐데...저도 욕하고픈 상사들이 있거든요...

좋은 하루들 되시길.



 
                ...   from DEEP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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