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Rdfox (불야시 ^o^) 날 짜 (Date): 1998년 9월 1일 화요일 오후 11시 07분 13초 제 목(Title): 에취에취........... 저는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를 걸리고야 말았습니다........ 흑흑...... 그래서 요즘 에어컨 튼 곳에 가거나 선풍기 바람이 세다 싶으면 어김없이 재채기가 나오곤 하지요..... 갑자기 우리 과 교수님들이 왠 선심을 쓰셨는지 저희 교실에는 4대의 커다란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는데요...... 항상 내가 앉는 자리가 딱 선풍기 바람이 정면으로 오는 자리예요. 그래서 늘 바람을 맞으며 앉아 있답니다.... 훌쩍~ 아참.... 그리고 오늘은.... 무지 무지 기쁜 날입니다..... 무슨 날이나구여? 바로 저와 울 애인이 만난지 아니 사귄지 3년째 되는 날이예요......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이런 날은 뛰어가서 만나고 싶지만.... 저와 울 애인과의 거리는 아주 멀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전화통화만 했지요. 자칫하면 서로에게 무심하기 쉽고 함부로 하기 쉬운 날들을... 참으로 잘 견뎌내면서 3년을 보내왔던 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지요? 그리고 앗 또 기쁜 소식이 있네요...... 이번주 부산대학교 신문에 제가 쓴 글이 당첨이 되어 실렸지 뭐예요. 뭐 짧은 글이지만 그래도 참 기쁘네여.. 제 이름이 딱 올라간 것이...... 헤.... 오늘은 기쁜 일만 있는 날인듯...... 생각해 보면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쁜 일 밖에 생각이 안나요. ^_^ 단순한 건지.... 아님 좋은 건지..... 좋은거겟지요? ^o^. 그럼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