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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moondy (문디자슥..)
날 짜 (Date): 1998년 8월  7일 금요일 오후 06시 47분 11초
제 목(Title): 신고. 휴가 복귀 !!



휴가 때도 매일(월요일 하루 빼고.) 키즈에 들어왔었는데...
신고할라니 쑥스럽구만요. ^_^;

휴가를 무사히 마치고...(정말 실감나죠 ? 무사히... 살아서... 쩝.)
돌아왔습니다.
1박 2일 짧지만 해쇽장도 갔다오고...
박찬호 경기도 보고...(내가 본 경기에 단 1승도 못한 징크스를 결국 못깨더군요.)
어젠 사직 수영장 갈라했다가 차가 오버히트하는 바람에...
차 고치느라 오전 다 보내고...
오후에 가니 글쎄 매진. 줄도 엄청나게 서서 기다리고...
그래서 광안리 해변가 남천 삼익이 있는 수영장에 가서 놀았습니다.
시설이 좀 후지기는 한데... 나름대로 재밌더군요.
풀장에는 파도도 없고... 빠져 죽을 염려도 없고 하니...
수영이 좀 되던데요.
배영, 자유형(영 ?) 정도는 되더군요.
저도 조금 뜨긴 뜨거든요. -_-;;
제 여친 팔 잡고 끌어 주느라 좀 빡시기는 했지만...
거의 막판에 제 여친이 거북이하자고 하는 바람에 거의 '익사'할 뻔 했습니다.
(*여기서 거북이란 별주부전에서 토끼를 등에 태우고 가는 거북이를 연상하면 되겠
습니다.)
제 여친이 제 위에 타자 마자 바리 꼬로록...
1.2M 밖에 안되는 수영장 바닥에 얼굴이 닿일 정도... -_-;
물에 들어가면 몸무게가 엄청 준다는데도... 장난아니더군요. -_-;

그나저나 사강님은 대단한 운동신경을 가지고 계신것 같네요.
그냥 어깨너머로 모든 스포츠를 마스터하시다니...
와... 존경 !

다들 잘 사시지요 ?
다들 잘 사세요.

오늘은 왜엔지. 일이 통 손에 안잡혀서 아침부터 거의 키즈에 들락 날락 거리며 보냈
습니다. 서울대 방에 있는 소위 파벌 싸움 논쟁 글도 주욱 다 읽고...
오랜만에 뜬 무림일지도 보고...
그러니까 시간은 엄청 잘 가더군요.
참 카이스트 보드의 RFT 논쟁도 주욱 읽고...
(저는 도통 뭔 소린지 모르겠더만... -_-;;)

그러고 보니 우리 방엔 이런 일은 거의 없군요.
다른 사람들이 와서, 아님 우리끼리 열띤 논쟁 벌이고...
아님 뭐 모르는거 와서 질문하고... 하는 그런 분위기.

하지만...
지금처럼 오손 도손(?) 가족 같은 분위기가 나름대로 참 좋습니다.
키즈가 맨날 싸움만 하는 곳이어선 참 삭막하겠죠.
이렇게 편안한 방도 있어야지...

그럼...
오늘은 이만...



?!?!?!?!?!?!?!?!?!?!?!?!?!?!?!?!?!?!?!?!?!?!?!?!?!?!?!?!?!?!?!?!?!?!?!?!?!?!?!
  우린 항상 듣고자 하는 것만 듣고 보고자 하는 것만 본다.
  내가 못 듣고 내가 못 보는 그런 것은 없을까 ?   가끔 자신에게 물어보자 !
.................................문디자슥...........아직도 안 짤렸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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