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charlie (雨中雲) 날 짜 (Date): 1998년02월01일(일) 18시22분27초 ROK 제 목(Title): 외로움과 심심함의 차이. 내가 아직 사귀는 사람이 없는 까닭은 이 차이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끔 심심하기는 하지만 외롭지는 않기 때문이다. 얼마전까지는 두가지의 차이점을 알지 못했다. 말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틀림없이 다른 종류의 것이다. 내일이 오지 않음은 오늘이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오. 雨中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