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Hooke (속박을풀고걯) 날 짜 (Date): 1997년05월28일(수) 08시12분46초 KDT 제 목(Title): 아직도.. 웬지 정말 딴 세상 이야기처럼 들리는 군요. 아직 학교 주변의 정황이 그렇다 하니... 까닭있는 서글픔일 겁니다. 우리 하나하나 모두가 즐겁고 행복해질 때 더 이상의 그런 일은 없을 거예요. 물론 여기서 중요한 건 하나죠.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마음. 다른 이들의 말과 생각과 행동을 존중해주는 것. 그리고, 그에 맞게 책임감 있는 행동을 직접 해야겠죠. 이곳 진해에는 봄이 왔다 다시 봄이 오는 듯 서늘함과 따스함이 항상 같이 있네요. 이만 물러갑니다. |